8월 24, 2006

Stairway to heaven

Led Zepplin의 Stairway to heaven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오두방정을 떨었다.

로버트 플랜트의 목소리를 립싱크하고

지미 페이지의 멋진 기타를 같이 연주하고

존본햄의 중량감 있는 드럼을 같이 연주했다.

가끔씩 음악을 들으면서 방안을 미친듯이 헤집고 다니곤 하는데

(가장 최근의 경험은 마돈나의 어메리칸 파이를 들으며 크게 따라 부르다가

오밤중에 가족들 모두 일어났었다. -_ㅡ)

바로 오늘 그랬다.

아 이런 명곡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지금 다시 듣고 있다.

It makes me wonder

To be a rock not to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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