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 2008

fluent speaker

fluent speaker.. 어렵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고 도무지 영어를 써야하는 상황에 내몰리지 않은 나로서는 어렵다. AICPA preferred 라는 반가운 구절을 읽고 들어가보면 늘 맞닥드리는 fluent speaker. 입사한 첫해(2004) 4개월간 삼육SDA를 다녔지만, 그 이후로 영어회화를 따로 공부한 적이 없고, 어떻게 해야 회화를 잘할 수 있을지 아무런 방책이 없는 상태다. 학원을 다니기는 환경적으로 불가능하고, 혼자 공부하자니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고, 막막하다.

대학생이라면, 그래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해외라도 나갈텐데.. 쩝 이런 푸념은 이제 그만하자구.

주말에 영어회화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지.

1 Comments:

At 3:35 오후, Anonymous 익명 said...

안군 fluent speaker가 되고 싶은가?
그럼 노력하게.
집에서는 discovery channel만 틀어놓고,
무슨 말이든 영어로 지껄이게.
상대가 없으면 나한테 하게나.
잘 하고 싶으면 존나 투쟁해야하네...

 

댓글 쓰기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