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9, 2007

오마이 뉴스 논쟁

아무리 생각해도 오마이뉴스처럼 재미난 인터넷 매체는 없는 것 같다. 특히 정치 분야에 있어서 기존의 직업기자들이 쓰는 언론사별 경향에 맞춘 기사와는 달리,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기치하에 각종 전문가들이 기자의 형식을 빌어 쓰는 글들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이번에 논쟁이 되고 있는 노무현대통령과 정동영,김근태 전의장 사이의 치고 받음에 대한 두개의 글을 아래 링크한다. 특히 두 번째 반론은 정말 보면서 감탄을 자아낸 글이다. 한국 지성의 비판놀이란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

노무현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존경한다.

실패한 대통령 당신이 틀렸다

실패한 노무현 비판 당신이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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